▲  29일, 강남교육청은 어린이STAR기자를 위촉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강남교육지원청은 “금일 오후 3시40분 대회의실에서 어린이STAR기자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고 기자증과 기자단 모자를 증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STAR기자단은 강남교육지원청이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구성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위해 자기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는 어린이 STAR를 발굴해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STAR, 나의 미래’홈페이지에 정회원으로 등록되며, STAR 추천, 소식, 자료방을 활용하여 주변에 있는 꿈을 키우는 친구를 수시로 취재해 안내하고, '나'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월 2회 기사를 작성해 홈페이지에 탑재할 계획이다.
 
위촉식에 이어, 뉴스취재와 기사쓰기 연수에서는 선배 기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어린이STAR기자단이 어린이기자 활동을 하면서 지켜야 할 예절과 해야 할 일을 하나씩 배웠다.

신한욱 교육장은“밝고 희망찬 이야기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어린이기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