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부산, 원전해체센터 공동 협력 세미나 마련
  • 최송아 기자
  • 등록 2015-12-07 14:38:00

기사수정
  • 7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산시와 부산시가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공동 유치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시와 부산시는 7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원자력 해체기술연구센터 설립 및 원자력 산업 육성을 위한 '울산·부산 공동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서균렬 교수(서울대 원자핵공학과)는 '다가온 미래원전, 떠오른 해체시장, 부산한 지방자치단체'를, 홍서기 교수(경희대 원자력공학과)는 '원자력 산업의 육성 및 발전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또한 김희령 교수(울산과학기술원 원자력공학부)는 '원전해체 융합기술 및 협력기반 구축'을, 안석영 교수(부산대 기계공학부 원자력시스템)는 '원전부지 재이용 및 복원'을 각각 발표햇다.

한편, 울산시와 부산시는 지난 4월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공동 유치를 합의한데 이어 7월 부·울 공동설립 실무T/F팀을 가동해 4차례의 회의를 가졌다.

향후 공동설립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의 유망 업체들이 참가하는 '원전해체산업협회' 등을 발족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