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 맞춰 매년 3월 마지막주 세계적인 소등행사 동참
▲ 소등전(왼쪽)과 소등후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울산시 남구청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맞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반부터 한시간동안 조명을 끄는 세계적인 소등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구청청사와 옥현사거리 고래조형물, 시범공동주택인 달동현대3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오는 31일 저녁 8시반부터 한시간동안 소등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행사는 ‘지구를 위한 한시간, Earth Hour'이라는 주제로 온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내가 먼저(Me frist!) 녹색생활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지구를 위한 한시간 소등행사는 탄소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WWF(세계자연보호기금)가 주도해 2007년부터 지구의 날에 맞춰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저녁8시반부터 한시간동안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