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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진로체험 활성화 나서
  • 최송아 기자
  • 등록 2015-12-04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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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오전 10시 지역협력체계 구축 워크숍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4일 오전 10시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대비해 '2016년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시교육청,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울산시, 5개 구·군, 5개 지자체진로체험센터장, 공공기관의 진로체험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내년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지자체진로체험센터를 중심으로 지역특화 진로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현 부교육감은 "2016년 진로체험을 위해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선 울산의 각급기관이 서로 협력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하게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울산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관 및 여러 분야의 개인 전문가가 지역별로 많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시·군의 지역 특성을 잘 살리는 진로체험센터를 운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2016년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각 기관별로 개발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 및 컨설팅, 시교육청과 구·군이 1:1 대응투자로 운영되고 있는 5개 지자체 청소년진로체험센터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워크숍의 상호토론 시간을 통해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공유했고, 울산시 및 구·군, 교육청의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필요하며, 각 기관들의 역할을 서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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