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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예술회관, 수능페스티벌 공연'뉴욕할렘싱어즈' 초청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5-11-29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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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11일 오후 7시30분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수능페스티벌 기획 공연으로 미국 최고의 흑인보이스 '뉴욕할렘싱어즈(NYHS)'를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 공연은 ‘Good Bye 2015! 송년콘서트’란 타이틀로 내달 11일 오후 7시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흑인 보이스 앙상블, 뉴욕할렘싱어즈는 2006년 내한 공연 이후 매 공연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연말 스테디셀러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흑인 특유의 리듬, 파워풀한 보이스와 하모니로 크리스마스 캐롤부터 블루스,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Ben E. King의 대표곡 전설의 올드팝 ‘스탠바이미(Stand By Me)’, 영화 시스터액트 OST ‘Oh Happy Day’ 등 인기곡을 대거 편성했다.

공연은 1부 흑인영가와 가스펠, 2부 월드뮤직, 크리스마스 송, 영화음악으로 구성, 20여곡 이상을 들려줄 계획이다.

입장권은 북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bukguart.or.kr)에서 판매중이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10인 이상 단체는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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