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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실버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위·수탁 협약 체결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11-28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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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0일 위탁운영기간 만료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문수실버복지관에 대해 사회복지법인과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문수실버복지관은 오는 30일 위탁운영기간이 만료될 예정이며 지난 10월에 공개모집, 지난 11일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 심의 후 위탁운영법인을 선정했다.

문수실버복지관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은 노인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품 복지관, 미래지향적인 노인복지를 주도하는 개척 복지관, 변화지향적인 노인복지를 구현하는 열린 복지관을 사업목표로 하여 향후 3년간 문수실버복지관의 운영과 함께 무거동, 삼호동 등 거주하는 60세 이상 1만여명의 어르신에 평생교육 및 여가선용, 건강 및 정서생활지원 등 노인복지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청은 협약을 통해 문수실버복지관을 오는 12월1일부터 2018년 11월까지 3년간 위탁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노인복지증진에 앞장 서 고령화 사회에 증가하는 각종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양질의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남구에 사는 모든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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