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4일 2층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남구 도산도서관은 오는 12월4일 2층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사람=책 도서관 “나도 강사다”’를 강연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산도서관에 따르면, 현 평생교육 진흥원 우리동네 지식강사로 활동 중인 김윤경 강사가 ‘사람 책’이 되어 공부 잘하는 방법을 미취학 아동 및 초‧중‧고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강의한다.
도산도서관 관계자는 “사람 책을 통해 책에서 접할 수 없는 살아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방법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산도서관(226~5712)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