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기 울산시 인권위원회' 본격 활동
  • 최송아 기자
  • 등록 2015-11-25 14:08:00

기사수정
  •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회의실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산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울산시 인권위원회' 첫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 선출, 인권증진추진 현황보고, 울산인권증진기본계획 보고, 운영 전반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당연직인 울산시 행정지원국장을 비롯 시의원, 교수, 변호사, 인권단체·사회단체 대표 등 11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향후 울산시 14개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75개 세부실천과제를 점검하고 인권정책에 관한 자문을 통해 시민들의 인권 증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상찬 자치행정과장은 "1기 위원회는 인권증진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 인권정책의 그루터기 역할을 했다면, 제2기 인권위원회는 사람중심의 인권 도시 울산을 만드는 사령탑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