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전하2동 주민센터는 28일 자생단체회원 80여명이 참여해 봄맞이 대청소 및 봄꽃 식재에 나섰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김은희 기자] 동구 전하2동 주민센터는 “금일 오후 2시 자생단체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전하2동 관내환경취약지역 42곳에 놓여있는 화분에 봄꽃을 심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요 자생단체가 참여해 환경취약지역 환경정비 실시 후 화분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하2동 관계자는 “이날 행사가 겨우내 묵은 공기를 털어내고 산뜻한 봄을 맞고자 실시됐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자율녹색실천운동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