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소주에 더해 과일소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고객감사 축제를 마련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저도소주에 더해 과일소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축제를 마련했다.

무학은 지난 18일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진주, 부산, 울산 등 4개 도시에서 '2015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는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국내 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지역민과 함께 문화공연을 나누는 무학의 대표적인 고객감사 축제이다.
 
지난 18일 창원스포츠파크 내 창원경륜경기장에서 열린 2015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 창원 공연에는 DJ DOC, 에일리, 제시, 소나무, 금잔디, 신유, 김용임, 진성 등 전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3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콘서트로 진행됐다.
 
무학 강민철 대표는 "올 한해 국내 주요 단체로부터 우수기업과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모두 고객님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나눔활동을 통해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는 창원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진주, 12월 9일 부산, 10일 울산에서 각각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관람과 기타 자세한 문의는 좋은데이 홈페이지(www.joeund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학은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 지역민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생활체육대회 개최 등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