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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서 '장려'기관 선정
  • 박상준 기자
  • 등록 2015-11-19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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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2월 정부로부터 표창패와 포상금 900만 원 수여
[울산뉴스투데이 = 박상준 기자] 울산시는 '2015년도 산림분야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 정부로부터 표창패와 포상금 900만 원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 내용은 ▲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실적 분야(조림사업 달성률, 숲가꾸기 사업 달성률) ▲ 도시녹화 추진실적 분야(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 성과율)  ▲ 산림재해방지 분야(건당 산불피해 면적 증감률, 산불신고 단말기 활용률,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체계 구축률, 우기전 사방사업 실적률,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율) 등 총 3개 분야 8개 항목이다.

울산시는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실적 분야에서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 달성률이 높은 점이, 도시녹화추진실적 분야에서 도시숲 조성·관리에 민간참여율이 높은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2년, 2014년 최우수기관, 2013년 장려 등 4년 연속 포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산림행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등 산림가치 재창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도 산림분야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대구시, 충청북도가 '최우수', 서울특별시, 전라남도, 경상남도가 '우수', 광주시, 울산시, 강원도, 충청남도가 '장려'를 차지했다.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울산 북구를 비롯한 15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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