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4일 울산지역 초·중학교 800여명 학생 선수로 참가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제19회 울산 강북·강남교육장기 초·중학교대항 육상경기대회가 13~14일 양일간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와 울산문수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15일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기초육성 종목인 육상을 활성화하고 체력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지역 초·중학교 800여 명의 학생이 초등부 14종목, 중등부 22종목에 선수로 참가했다.
대회는 계주, 멀리뛰기, 포환,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등 36개 종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