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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바로정비 서비스’ 실시
  • 박상준 기자
  • 등록 2015-11-13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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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로당 방문해 생활불편 점검
[울산뉴스투데이 = 박상준 기자] 울산 동구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 5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보수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생활불편 바로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바로정비반 담당자와 관련부서 직원 등 총 3명으로 편성된 운영반이 방어동 방어진경로당과 상진경로당 등을 시작으로 일산동 일산경로당, 전하동 녹수경로당, 남목1동 미포새마을경로당, 남목2동 한아름경로당, 남목3동 신안파크 경로당 등 동구지역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한다.
 
동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순회방문에서 방풍망 보수와 수도배관 동파 예방 설비 등을 하며, 이밖에도 전기설비나 생활불편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동구는 찾아가는 생활불편 바로정비 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경로당을 비롯해 독거노인과 사회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전기나 수도, 배관 등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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