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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 발표 대회서 5명 입상
  • 박상준 기자
  • 등록 2015-11-1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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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과교육' 영역에 초등 4명, 중등 1명 등
[울산뉴스투데이 = 박상준 기자]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2015학년도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결과 '교과교육' 영역에 초등 4명, 중등 1명 등 총 5명이 입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대회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효과적인 수업 운영사례 및 실행 연구 방법을 발굴하고 일반화시켜 학교 현장의 교실·학습 방법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과교육' 영역에 초등 10편, 중등 4편 등 총 14편이 출품된 이번 대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초등 1∼2등급 각 1편, 3등급 2편과 중등 3등급 1편이 선정됐다.

출품작 중 정서영 교사(월봉초)의 '유능한 동료와 함께 커지는 ZPD 2H 스캐폴딩 사회수업'이 1등급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2등급에는 최미향 교사(삼신초)의 '배움 중심 수업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가, 3등급에는 최서인 교사(양지초)의 '한(큰)그루(Grow 성장) 개념 스토리텔링 만들기를 통한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 안미주 교사(이화초)의 'B.L.E.N.Ding in Cultures 학습전략으로 문화가 똑똑(Toc Toc), 영어가 톡톡(Talk Talk)!', 김지훈 교사(울산동천고)의 '인문학의 토대 위에 F.A.Q 기술 수업으로 자기주도형 미래 인재 키우기 프로젝트' 등 3편이 선정됐다.

1등급 입상자는 연수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수정, 보완해 12월초에 열릴 전국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전국대회는 입상예정작 에듀넷 탑재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2월 시상이 있다.

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와 같이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관심과 열정으로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해 온 선생님들의 우수사례들이 공유되고 일반화되어 교실 수업이 '행복한 I(아이) 중심 수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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