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상준 기자] 울산 남구청은 12일 '가장 친절한 구청만들기' 를 위한 일환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4분기 전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 라는 주제로 상원커뮤니케이션 대표 전현정 강사를 초청하여 강의했다.
 
강의 내용은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소통과 힐링 리더로서 자신이 모든 일에 주인이 되는 해법을 익혀서 보다 혁신적인 자신을 만드는 방법등 으로 진행했다.
 
남구청 민원여권과장(이상락)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왜 사람은 소통 방식이 다른가, 어떻게 상대방과 소통을 잘 할까를 생각해야 한다"며 "결국 소통을 위해서는 나와 타인을 이해하며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한 층 더 다가가는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