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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자녀 진로코칭을 위한 학부모 진로교육’ 실시
  • 박상준 기자
  • 등록 2015-11-12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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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체적인 사례로 실질적인 진로 코칭
[울산뉴스투데이 = 박상준 기자] 울산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박혜진)는 12일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자녀 진로코칭을 위한 학부모 진로교육’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학부모 진로교육은 학부모의 진로교육 참여를 활성화해 대학 진학 위주의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고 학부모들이 진로교육의 주축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교육주제인 ‘세계여행을 통해서 본 새로운 진로교육’은 자녀독립 프로젝트(2013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의 저자인 ‘가정과 교육 세움터’ 박임순 소장과 옥봉수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주도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고, 자신의 재능에 따라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을까?’ 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사례와 다양한 진로교육 방법을 제공함으로서 학부모들이 실질적인 자녀의 진로코칭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됐다.
 
진로직업체험 센터 관계자는 "강의 후 학부모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자녀의 진로교육에 대한 고민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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