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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전국 최초 ‘착한가게 509개’ 돌파
  • 박상준 기자
  • 등록 2015-11-10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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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천사' 협약
[울산뉴스투데이 = 박상준 기자] 울주군은 10일 오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천사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신장열 군수,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12개 읍·면장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울주군은 협약식을 통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기능을 활성화해 복지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한 나눔천사 모금활동인 착한가게 가입 및 천사계좌 갖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기로 했다.



기초지자체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509개의 가게가 착한가게에 가입했고, 12개 읍·면에서 모금된 기부금은 년간 2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게 군 측의 설명이다.

신장열 군수는 “이번 협약식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주민들이 솔선수범하는 기부문화를 정착,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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