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산 남구청은 문수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해 오는 14일 오후 3시 울산대학교 지하 소 공연장에서 에드워드 권 셰프를 초빙, 청소년 토크콘서트 ‘쿰’ 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쿰’은 대학 진학과 사회진출을 앞둔 고3 수험생과 셰프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가치관 확립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과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울산에서는 청소년 대상으로 유일하게 연 4회씩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토크콘서트 ‘쿰’은 현재 8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문수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또는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