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온양읍 착한가게 단체가입식’이 개최됐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3일 남창 옹기종기 시장 광장에서 온양읍 착한가게 단체가입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가입식은 신장열 울주군수, 손진근 복지협의체 위원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온양읍 32개 업소가 착한가게에 가입함에 따라 울주군은 울산전체 착한가게 962곳 중 445곳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탁된 기부금은 온양읍 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