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5명의 블로거,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6만 명에게 울산 홍보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6일 오전 울산시청 본관 중회의실에서 블로거 및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울산관광 스토리텔링 블로거 해단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단식은 지난 활동에 대한 운영보고 및 활동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우수 블로거 시상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우수 블로거 시상은 우수한 활동을 한 팀과 개인에 대한 시상으로 마련된다.
최우수팀은 울가치팀으로 상금 50만 원, 우수팀은 울키팀으로 상금 30만 원을 받는다.
개인은 장찬기 씨가 최우수상을, 장서연 씨와 강동우 씨가 우수상을, 김진영 씨가 장려상을 받는다.
한편, ‘2015 울산관광 스토리텔링 블로거’는 지난 4월 울산관광에 관심이 많고 국내여행 취재,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 홍보활동이 가능한 대학생 및 일반인 25명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