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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양읍 32개 업소, 착한가게 단체가입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11-04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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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 남창 옹기종기 시장 광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온양읍 32개 업소가 착한가게에 단체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온양읍 32개 업소가 착한가게에 단체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 남창 옹기종기 시장 광장에서 열린 이번 가입식에는 신장열 울주군수, 박규영 온양읍복지협의체 위원장, 이재학 온양읍 부읍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온양읍에서 32개 업소가 착한가게에 가입함에 따라 울주군 착한가게는 380개소가 됐고 울산전역에는 962개 업소가 착한가게에 가입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착한가게 수익금은 온양읍 거주 저소득층 생계비로 지원되며 온양읍 소재 자영업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된다.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울산 착한가게 962개소 중 울주군에서 착한가게에 가입한 비율이 40%(380개소)로 울산시 자치단체 중 가장 높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한 모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고 모금된 성금이 온양 지역 저소득층에게 공정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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