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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예교육지원센터, 토요문화학교 운영 대표자 연수
  • 최송아 기자
  • 등록 2015-11-01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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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0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단체와 협력기관 대표 및 관계자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교완)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단체 대표자 연수 등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단체와 협력기관 대표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울산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개선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단체와 협력기관 간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의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울산남부도서관 이상천 관장, 울산과학관 노병수 관장, 중구청소년문화의집 이죽련 관장,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이덕순 관장, (사)울산예총 정은영 사무처장 등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단체와 협력기관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극놀이연구소 As If 이미연 소장의 문화예술교육과 창의성에 대한 강의와 관계자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지역문화예술기관의 역할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며 울산의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후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3차 역량강화 워크숍이 주제별 그룹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김교완 센터장은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여러 문화기반시설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예술과 함께 노는 즐거운 주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울산시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고,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18개 운영기관·단체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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