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일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등 4대 인수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경남은행은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전기차를 도입, 업무용차량으로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기차는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등 4대로 내달 2일 인수받고 약 일주일간 시험운행을 한 후 근거리 외부업무에 우선 배차될 예정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점차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차 보급추세에 맞춰 활용 방안을 다각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