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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강동관광자원 알리기 위해 방문객 몰이 나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10-25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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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1일까지 관광주간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북구가 관광주간을 맞아 강동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즐길거리로 방문객 몰이에 나선다.

25일 북구에 따르면, 내달 1일까지 관광주간 동안 북구는 강동지역 펜션 19개소 숙박료를 일제히 10% 할인한다.

홈페이지에 별도 안내가 없더라도 전화예약을 통해 할인받을 수 있다. 대상 펜션은 동해안힐링, 꿈꾸는바다, 몽돌, 블루오션, 앙뜨란뜨, 우가포황토, 티볼리하우스, 푸른파도, 이엠하우스, 락펜션, 바다별, 금모래, 바다속으로, 솔마레앤엘마린, 오션갤러리, 초원, 해마루, K2, 해와달 펜션 등이다.

또, 추억의 학교를 무료 개방하고 당사해양낚시공원 낚시이용료는 1만원에서 8000원, 토성도예 도자기체험은 20% 할인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당사자연산회센터와 판지수산물구이단지에서 횟감과 수산물 구입 시에도 10% 할인이 가능하다.

관광주간 피날레는 내달 1일 개최하는 강동사랑길 걷기대회가 장식할 전망이다. 대회구간인 정자항부터 까치전망대, 제전항, 판지항 등은 걷는 내내 푸른 동해바다와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어 매년 대회 때마다 많은 사랑을 받는다. 아직 때 묻지 않은 동해비경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이 기간 북구에서는 국화전시회, 책잔치 등도 마련돼 가을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특히, 오는 31일엔 만개한 국화를 배경으로 제2회 북구 책잔치가 열려 방문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강동이 유명세를 아직 타지 않아서 때 묻지 않은 동해 비경과 강동사랑길, 수산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관광주간을 계기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강동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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