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남구 달동 센트럴자이 288가구, 12월 동구 화정동 엠코타운 이스턴베이 1897가구와 남구 신정동 유시티 183가구 등 총 2368가구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울산 아파트 2300여 가구의 입주가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월 남구 달동 센트럴자이 288가구, 12월 동구 화정동 엠코타운 이스턴베이 1897가구와 남구 신정동 유시티 183가구 등 총 236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규모별로는 유시티 183가구가 모두 60㎡ 이하이고, 센트럴자이와 이스턴베이는 모두 60㎡를 초과하는 물량만 있다.
센터럴자이의 경우, 60-85㎡ 규모는 184가구, 85㎡초과는 104가구로 구성됐다. 이스턴베이는 1805가구가 60-85㎡, 92가구가 85㎡초과다.
한편, 오는 1월에는 울산지역 입주 물량이 없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