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부터 30까지, 상북농협 등 39곳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주군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하반기 군 금고 및 수납대행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은 금고와 수납 대행점으로 지정된 상북농협 등 39곳이 대상이다.
군은 이들 대행점에 대해 세입금 수납, 분류, 송금 적정여부와 법, 조례 등의 규정에 의한 장부 비치, 보관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
군은 서면 및 현장 방문 점검에서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 지적사항은 약정서 규정에 따라 변상금 부과 등 행정처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