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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야근없는 날’ 운영
  • 김은희 기자 기자
  • 등록 2012-03-27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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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 5분 전 정시 퇴근 유도 위해 청내 방송 실시해 자연스러운 정시 퇴근 분위기 조성 계획
[울산뉴스투데이 = 김은희 기자] 동구청은 오는 4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야근 없는 날’로 운영한다.
 
동구청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야근 없는 날’로 지정하고, 오는 4월 4일 수요일부터 처음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동구청은 내부적인 회의와 행사 등은 오후 5시 이전에 개최하고 부서회식 등도 하지 않도록 했다. 또 퇴근시간 5분 전에는 정시 퇴근을 유도하는 청내 방송을 실시해 정시퇴근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행정안전부가 매주 수요일은 녹색생활 실천의 날로, 여성가족부가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운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수요일을 야근 없는 날로 정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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