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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창업지원멘토단, 울산서 발대
  • 최송아 기자
  • 등록 2015-10-13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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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오후 2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산에서 전국 최초로 창업지원멘토단이 구성, 운영된다.

울산시는 13일 오후 2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업지원멘토단은 4개 분과에 총 149명으로 이뤄졌다. 일반창업지원분과(28명)는 초기스타트업 등을 지원하고 지역특화사업지원분과(26명)는 현대중공업특화사업, 3D프린팅 산업 관련 지원에 나선다.

대학 및 연구기관 분과(45명)는 공학 분야 창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성장지원분과(50명)는 중소기업 성장지원 특화 멘토링을 한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진취적이고 기업가 정신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사업화라는 바다에서 마음껏 항해하고 뻗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나침반과 등대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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