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까지 '전직원 체납세 징수할당제 추진기간'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중구청이 전 직원 체납세 징수할당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구청은 지난 7일 오후 2층 상황실에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전 직원 체납세 징수할당에 따른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징수할당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10월 한 달 간 징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청은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를 '전직원 체납세 징수할당제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전체 체납세 139억원 가운데 36억원을 징수 할당하고, 이 가운데 30%인 11억원을 징수목표로 잡았다.
중구는 지난달까지 목표액의 75%인 8억원을 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