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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청, '2015 장애인권 연수' 실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10-08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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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과 오는 13일 양일간 울산과학관 빅뱅홀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8일과 오는 13일 양일간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2015년 장애인권 연수'를 실시한다.

'이해와 기다림으로 자라는 장애인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2015학년도 울산 강북·강남  지역 내 유·초등학교 통합학급 담임교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연수는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울산혜인학교 김수광 교장이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전반에 대한 통합학급 교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상설모니터단은 광주 인화학교의 '도가니 사건' 이후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교육부에서 2012년 전국 187개 교육지원청에 설치하도록 했으며, 주로 장애학생에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병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장애를 개성으로 교육을 사랑으로'라는 강남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슬로건처럼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게 하고, 나아가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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