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행복카드 발급 기관 확대 및 신청방법 개선
▲ 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 박인수 지사장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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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건강보험의 임신·출산 진료비 제도 개선 내용은?
A : 건강보험공단은 임신부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통한 의료비 부담 없는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 12월부터 진료비 제도 개선을 시행했습니다.
먼저, 공단은 임신부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국민행복카드 발급 기관 확대 및 신청방법 개선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발급기관을 총 13개 기관으로 단계별 확대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종전까지는 임신확인서를 지참해 카드사를 직접 방문했어야 지원 신청이 가능했으나 카드사 홈페이지나 유선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확대됐습니다.
공단 측은 향후 하나의 카드로 다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신용카드 발급을 최소화하고, 국민행복카드 발급처를 지속적으로 확대, 이용자의 카드사 선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Q&A는 국민건강보험 울산남부지사가 제공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