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1시 10분부터 3시 10분까지 웅촌중학교
▲ 사회적기업개발원(본부장 배준호)은 23일 오후 1시 10분부터 3시 10분까지 웅촌중학교 1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소셜벤처 모의창업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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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사회적기업개발원(본부장 배준호)은 23일 오후 1시 10분부터 3시 10분까지 웅촌중학교 1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소셜벤처 모의창업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사회적기업개발원 최송아 연구원은 ▲ 소셜벤처의 이해 ▲ 우수 소셜벤처 사례 소개 ▲ 인터넷 검색 및 기업활동 조사 ▲ 소셜미션과 창업 제품 구상 ▲ 창업모델 실습 ▲ 모둠별 토의 및 CF시연 등의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구상한 소셜벤처 모델을 직접 제작하고 친구들과 함께 운영방식을 구상하며 직접 사회적기업을 창업, CF를 제작하고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회적기업개발원은 올해 5월 울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청소년 소셜벤처 창업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같은 달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교육 문의 = 사회적기업개발원 070-4419-5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