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왕생이길 조성사업장, 울주군 중심시가지 거리조성사업장 등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는 이번 추석명절 연휴 기간 중 방문객과 여행객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연휴를 위해 지역 내 경관 사업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울산의 관문인 KTX울산역 광장에 설치된 조형시설물인 번영탑의 주변 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또 남구 왕생이길 조성사업장, 울주군 중심시가지 거리조성사업장 등은 연휴기간 중 보행자와 이용객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공사장 정리정돈을 철저히 하도록 조치한다.
아울러 태풍 고니 내습 피해를 입은 주전항 인근 주전마을 경관형성 시범사업장의 보수공사를 추석 전에 조기 마무리하도록 하고, 고가 낙하물 등 안전위해 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