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농협지역본부가 지역사회에 밀착하는 상호금융의 발전방향에 관한 토의를 개최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는 지난 14일 지역본부 4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농ㆍ축협 상호금융 책임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3분기 상호금융 지역업무협의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상호금융 지역업무협의회는 관내 지역 농·축협에서 각 1명의 위원이 참여해 우수 추진사례와 발전방향을 토의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가지는 자리로, 올해는 지역사회와 더욱 밀착하는 현장중심의 경영전략으로 상호금융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