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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량면, 천사 출범식 개최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9-16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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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청량면사무소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울주군 청량면이 지역 내 최초의 천사면이 됐다.

청량면과 청량면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15일 청량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열매 '청량면 천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량면은 법적 기준을 초과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생계보호와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청량면 천사캠페인'을 추진하게 된다.

청량면은 지난 8월부터 청량면 후원자 1인당 천사(1004원) 3계좌 이상을 후원하는 '천사운동' 캠페인을 전개해 한달만에 자동이체 460건 1600계좌가 약정됐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200건 600계좌를 훨씬 초과한 수치다.

청량면 관계자는 "앞으로 청량면 및 청량면사회복지협의체는 연간 1900만원의 기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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