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인구보건협회 울산지회는 오는 10월 14일 울산 래이 컨벤션 팔레드홀에서 '2015년 울산시 미혼남∙녀 미팅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구보건협회 울산지회가 주최하며 울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 주선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적극적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미혼남∙녀 미팅 페스티벌 행사는 울산시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미혼남∙녀 만24세~만39세 미만 남∙녀 각 40명씩 모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구보건협회 울산지회 배흥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혼남․녀 만남의 주선으로 결혼친화 분위기 조성이 이루어지고 많은 커플이 맺어져 결혼과 출산장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방법은 네이버 카페 '맘맘맘 울산'(http://cafe.naver.com/usppfk)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E-mail(qhdtjr444@ppfk.or.kr)이나 팩스 273-4464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