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식산업센터, 중산 1·2차 산업단지, 매곡일반산업단지, 모듈화산업단지, 달천농공단지 등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북구는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기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 북구는 울산지식산업센터, 중산 1·2차 산업단지, 매곡일반산업단지, 모듈화산업단지, 달천농공단지 등을 방문해 ▲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발굴 ▲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 청취 ▲ 규제신고센터 홍보 활동을 펼친다.
북구는 기업의 애로가 구 조례나 구청 업무일 경우 자체 처리하고, 중앙부처에서 처리하거나 법 개정 사항일 경우 상급 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는 지난 3월에도 현장 방문을 통해 7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처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