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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9-12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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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남구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남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남구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 민원을 처리하고, 생활쓰레기는 추석날(9.27)과 추석 다음날(9.28)을 제외하고는 정상수거 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 및 역, 터미널 등 지역 내 전 지역에 대한 일일순찰과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 계도 및 단속도 강력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쓰레기 수거 휴무일에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청결한 환경속에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동별로 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일제대청소 행사를 실시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수거하고,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일, 쓰레기 배출 억제 등도 함께 홍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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