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북구청, 오는 26일부터 3주간 주민 추천 후보도서 5권 선호도 조사
[울산뉴스투데이] 울산시 북구청은 오는 26일부터 4월 13일까지 3주간 '2012년 울산 북구의 책'선정을 위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북구청은 지난 2월 13일부터 3주간 주민 추천도서를 공모한 결과 총 100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이 가운데 5권을 후보도서로 선정했다.
선정도서는 가시고백(김려령, 비룡소),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안미란, 창비), 생각한다는 것(고병권, 너머학교), 야시골 미륵이(김정희, 사계절), 우아한 거짓말(김려령, 창비)이며, 주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1권을 '2012년 울산 북구의 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호도 조사에 참여할 주민은 구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비치된 보드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SMS,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등을 통해 1권을 추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