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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생활권 주변 수목 병해충 무료진단 서비스 실시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9-07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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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0월 31일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는 생활권 주변의 각종 수목의 건강한 관리를 위해 '2015년 생활권 주변 수목 병해충 무료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목진단이 필요한 아파트, 학교, 개인 등이 시와 구·군 산림부서에 컨설팅을 신청하면 수목진료 전문가를 보내 원인을 정확히 진단한 뒤 처방전을 발급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2년부터 울산지역 지역 내 나무병원에 위탁,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지난 4월 1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진된다.

서비스 대상은 지역 내 아파트와 학교숲, 도시숲, 도시공원, 사회·시설 등 생활권 녹지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수목 병해충 감염 등 피해 여부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처방전을 발급한다"면서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3년간 '생활권 주변 수목 병해충 무료 진단 서비스 사업'을 실시, 총 268건의 수목에 대해 진단 처방전을 발급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아파트(8건), 기관(12건), 학교(1건), 기업(2건), 개인(2건) 등 총 25건의 처방전을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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