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중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집중 홍보활동 펼쳐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9-01 16:20:00

기사수정
  • 건강홍보관 운영 병행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중구보건소는 9월 첫째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으로 정하고 '혈관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를 주제로 집중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자중 4명에 1명꼴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의료비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적절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30~40대를 직장인을 중심으로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

건강홍보관은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저염실천을 위한 나트륨 미각테스트, 이동 금연클리닉, 체지방 분석, 스트레스 검사 등 개인별 건강상담 뿐 아니라, 심뇌혈관예방관리 9대 수칙을 중점 홍보한다.

또, 오는 3일 혁신도시 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4일 옥교동 중앙전통시장 등에서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운영은 물론, 홈플러스 울산점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구정 및 보건소 홈페이지와 교통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요 사망원인이 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구민건강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