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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인복지회관 등 1,400여명 결핵 검진
  • 김은희 기자 기자
  • 등록 2012-03-23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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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핵 예방의 날 앞두고 ‘결핵 검진 및 홍보사업’결과 … 하반기에도 검진 사업 추진 계획
[울산뉴스투데이 = 김은희 기자] 울산시는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노인복지회관 등을 대상으로 총 1,462명에 대해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4일인 ‘결핵 예방의 날’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결핵 검진 및 홍보 사업’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사가 검진기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검진 시설을 보면 중구노인복지회관(124명), 울산대 및 문수실버복지관(154명), 울산과학대(400명), 북구종합사회복지관(152명), 성혜원 및 평안의집(132명), 춘해대학(500명) 등이다.

이번 사업은 흉부엑스선촬영 및 객담검사 등 결핵 검진, 홍보물 배부, 교육 및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오는 하반기에도 모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울산에서는 울주군보건소 김미영(48)씨와 언양병원장 최기종씨(49)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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