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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장, 고니 피해 정비 현장 방문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8-26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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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쓰레기를 제거 및 직원 격려
▲ 권명호 울산 동구청장과 동구청 직원들은 26일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해안가에 몰려 온 해양쓰레기를 제거하는 연안 대청소를 실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권명호 울산 동구청장과 동구청 직원들은 26일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해안가에 몰려 온 해양쓰레기를 제거하는 연안 대청소를 실시했다.

동구는 직원 200여명과 함께 방어동 화암항과 남진항, 상진항을 비롯해 슬도 진입로와 낚시터 주변, 일산진마을, 주전해변 등지에서 마대와 청소도구 등을 이용해 태풍으로 밀려온 해초와 해양쓰레기를 치웠다.

이날 권명호 동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해초 등을 치우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동구 관계자는 "다행히도 큰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갔지만 태풍 '고니'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정비해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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