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민생119본부(나성린 본부장) 부본부장인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 갑)이 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제도 점검에 나섰다.

이채익 의원은 지난 18일 두 번째 현장방문 일정으로 사회보장정보원과 서울 중구 회현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이채익 의원은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그리고 이명수 복지위 간사등 총 10여명과 함께 14년만에 제도를 개편한 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제도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맞춤형 급여개편 추진경과 및 관리현황을 비롯해 향후 발전방향과 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를 통해 민생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채익 의원은 “맞춤형 복지제도는 획기적 복지체계의 개선으로부터 시작되기에 앞으로 시스템 기능개선을 비롯해 관련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