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재활사업 보고 및 추가 협력사항 강화 등 2016년도 재활사업계획수립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주군보건소는 21일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보건복지부 필수지침사항으로 재활유관기관인 장애인복지관, 이손요양병원 재활의학과, 춘해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울주군 지체장애인협회, 자원봉사회 등 8개기관 9명의 실무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재활사업 보고와 추가 협력사항 강화 등 2016년도 재활사업계획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홍식 울주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활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기관 상호간에 원활한 연계구축으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재가장애인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