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장학재단은 21일 울산 울주군에 지역 인재육성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8600만원을 기탁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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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롯데장학재단은 21일 울산 울주군에 지역 인재육성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8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장열 울주군수와롯데재단 이정욱 총괄상무,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성적우수와 희망(저소득)장학생 등 총 24명의 4년제 대학생에게 주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은 학업안정과 인재육성을 위해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과 성적우수자에도 지급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