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북구 마을공동체학교는 21일 오후 4시 북구의회를 방문, 의회 홍보 영상물을 감상하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본회의장을 견학했다.
종합사회복지관 박소연 인솔자는 "마을공동체학교 참여 초등학생에게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북구의회를 견학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의회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