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남구청과 남부소방서는 19일 오후 2시 2015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테러에 의한 위험물 대량누출 및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남구 고사동에 위치한 울산아로마틱스(주)에서 민·관·군·경 총 25개 기관 약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고성능 화학차 등 장비 36대가 동원돼 화학생산업체내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대응 및 복구를 하는 실제 훈련으로 종료 후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