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홍짬뽕(대표 이성애)는 19일 울산사회복지공모금회(회장 김상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북구 홍짬뽕(대표 이성애)는 19일 울산사회복지공모금회(회장 김상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했다.

모금회에 따르면, 북구 천곡동 리더스빌딩에 위치한 홍짬뽕은 세련된 디자인과 얼큰한 맛이 일품으로 평일에도 대기하는 손님이 많을 정도로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성애 대표는 "가족들과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삶을 살자고 다짐했다"며 "작게나마 이를 실천하기 위해 가게를 오픈하고 바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연락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언제든지 사랑의열매(052-227-0770)로 연락하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