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보건소는 오는 18일까지 금곡 금농바이오랜드에서 아토피질환 환아 관리를 위한 녹색농촌체험 캠프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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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동구보건소는 오는 18일까지 금곡 금농바이오랜드에서 아토피질환 환아 관리를 위한 녹색농촌체험 캠프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동구 지역 내 아토피 안심학교 아토피질환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과, 부모, 유치원 교사 등 134명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자조모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족힐링 캠프와 지식교육 및 녹색농촌체험을 실시해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고 지속관리를 통한 악화방지와 건강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